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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용지원플랫폼 통해 버스업체 통합 채용정보 서비스

  • 2018-05-17 10:12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경기도가 버스운전기사들의 입사지원을 위해 한눈에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는 채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7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 버스업체들의 운전기사 대규모 채용 예정에 따른 조치다.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JOBaba.net)'를 통해 '경기도 버스업체 운수종사자 통합채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의 운전기사 충원 문제를 해소, 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31개 시군 일자리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도는 보다 원활한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잡아바!' 내에 전용페이지를 개설, 구직자가 한눈에 경기도내 모든 버스업체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전용 페이지 내에는 현재 채용계획이 있는 도내 버스업체의 업체명, 업체 소재지, 업종구분(시내/시외/마을버스), 모집인원 등의 정보가 기재돼 있다.

구직자는 이를 확인 후 희망하는 업체의 링크를 클릭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도는 앞서 도내 버스업체 134개 업체로부터 채용계획을 전수 조사해, 현재 총 3087명의 구인 수요를 접수한 바 있다.

도는 이와 함께 31개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조해 각각의 버스업체별 채용 전담상담사를 지정·운영한다.

상담사들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버스업체에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전화 및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신청서 접수, 서류 안내, 면접일정 조율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도는 노선버스의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이후 기존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의 근무형태 전환이 필요해 8000~1만2000여명의 추가채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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