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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50명 모집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18-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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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학 위해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50명(청년 18명, 일반 32명)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7명), 서비스지원사업(10명), 환경정화사업(29명), 기타사업(4명)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밀양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근무시간은 주 15~30시간 정도이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간 당 753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간식비와 주 연차 수당은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류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공공근로사업이 소외계층과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