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7명), 서비스지원사업(10명), 환경정화사업(29명), 기타사업(4명)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밀양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근무시간은 주 15~30시간 정도이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간 당 753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간식비와 주 연차 수당은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류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공공근로사업이 소외계층과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