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상반기와 동일한 백산두레 공방체험장(하남읍 2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 지원(교동 3명), 명품 장미꽃길 조성사업(상동면 4명), 꽃향기 가득한 부북면 가꾸기(부북면 4명), 암새들 수목과 꽃밭관리(내일동 5명) 등 5개 사업 등 1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시작은 7월 2일부터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청년(18~34세)인 경우는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취약계층의 실업해소와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