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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아름다운사람들’ 귀감

  • 2018-05-17 11:11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마산합포구 오동동 ‘아름다운사람들’ 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아름다운사람들(회장 손정순)은 지역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A씨(55, 여)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손정순 회장 등 회원 30여명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 임대기한이 만료되어 걱정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창동예술촌 인근의 빈집을 활용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야간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오동동 아름다운사람들은 A씨가 불편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창동예술촌 인근 빈집을 저렴한 가격의 임대를 알선하고 관내 신우씽크(대표 이병철)에서 씽크대를 기증받고, 욕조 교체, 도배∙장판, 창문수리, 내부도색, 전등, 수도꼭지 교체 등 150여만원으로 새 단장한 후 17일 이사를 도와 쾌적한 환경에서 살도록 했다.

A씨는 “살던 집에서 다시 이사하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아름다운사람들의 지원과 봉사로 새 단장을 한 집에서 살게 돼,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답하는 심정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동동아름다운사람들은 50여명의 회원이 지역에서 10여 년간 집수리 봉사뿐 아니라 반찬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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