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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특례시의 첫 번째 시장이 되겠습니다"

예비후보 등록마치고 28청춘 청년몰에서 기자회견..본격적 세몰이

  • 2018-05-17 10:24
  • 아시아뉴스통신=정은아 기자
17일 경기 수원시 영동시장 2층에 위치한 28청춘 청년몰(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55번길)에서 3선 도전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염 시장은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목표로 분권을 국정의 핵심과제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정부의 힘 있는 여당시장이자 지방정부 대표 카운터 파트너가 되어 수원특례시의 첫번째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은아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17일 경기 수원시 영동시장 2층에 위치한 28청춘 청년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3선 시장'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염태영 시장은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목표로 분권을 국정의 핵심과제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정부의 힘 있는 여당시장이자 지방정부 대표 카운터 파트너가 되어 수원특례시의 첫번째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저는 이런 빛나는 성과들이 지난 7년간 야당시장으로서 정권의 불법사찰과 강제적인 지방재정 삭감의 어려움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지난 행보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이어 "남북화해와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역사적 전환기에서 수원시도 더할 나위 없는 '혁신의 호기'를 맞이했으며 문재인정부의 혁신능력과 지방분권 시대를 발판으로 삼아 '더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한걸음 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수원특례시 실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신수원 경제시대 창출, 모든 시민을 위한 탄탄한 복지-교육체계 확립, 지역별 특성 살린 균형발전, 시민의 참여 통한 '시민의 정부' 완성 등 5가지 대과제를 밝혔다.

그는 "더 큰 수원 완성의 주춧돌은 수원특례시의 실현"이라며 "특례시가 되면 예산과 권한의 확대로 수원 발전이 가속화됩니다. 연간 약 2,700억 이상 늘어나는 재정으로 복지, 의료, 교육서비스가 대폭 개선됩니다.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염 시장은 "수원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시는 대한민국의 지방분권을 이끄는 맏형 역할을 통해 경기 남부권 지방정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반드시 특례시 도입을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여러분이며 선거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득고 시민의 꿈을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달 12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고 3선 수원시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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