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야외 활동 하기좋은 날씨가 되면서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라이딩(Riding)’을 취미 생활로 즐기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로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을 국내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렇듯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인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제품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허나 품질 불량으로 다치는 등 소비자 피해도 함께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1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이동수단 관련 피해 유형으로는 질 낮은 배터리로 인한 폭발 문제, 브레이크와 핸들 장치, 프레임과 성능미달의 문제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안전 당국에서는 검증된 브랜드에서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전동 킥보드 전문 업체 ‘AU테크’가 전국 60개 대리점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대리점을 보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동 킥보드 업계에서는 후발주자에 속했던 일렉트로 스파 브랜드 AU테크였기에, 이번 소식은 업계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U테크가 전국 60여개의 최다 대리점을 보유하게 된 것은 단독 개발한 ‘QR 시스템’으로 용이한 자가수리, 전모델 배터리 퓨즈 탑재, 바로 픽업 서비스, 플래티넘 서비스 지점 운영 등을 통해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 노트북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AU테크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가까운 대리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바로 픽업 서비스를 업계 최초 시행하고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가까운 대리점에서 직접 전문가에게 자세한 설명과 피팅을 받을 수 있고 사후 서비스(AS)가 용이하다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놓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대해 AU테크 관계자는 “가격적인 거품을 빼고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상품들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급증한 소비자자들로 인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겠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AU테크는 늦봄 및 초여름 시즌을 맞아 후기를 통해 100% 상품이 지급되는 ‘2018 AU테크 리뷰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상품으로 증정하면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AU테크의 자세한 상품과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