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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애,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 항공직수입 할인판매

  • [아시아뉴스통신] 현유정 기자
  • 송고시간 2018-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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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애 브라질너트.(사진제공=자연지애)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견과류 중 셀레늄의 제왕이라 불리는 ‘브라질너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몰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에 대해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브라질너트’ 또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브라질너트 300g제품 2개 구매 시5%, 500g제품 2개 구매 시 10%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질너트란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장수식물인 브라질너트 나무의 열매로 ‘오리코’라 불리며, 인체 필수 미량원소인 셀레늄 함량이 상당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너트는 인위적으로 재배되지 않으며, 브라질너트 나무에서 약 450일 가량 자란 열매가 나무에서 떨어져야 비로소 수확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확할 수 있는 열매 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브라질너트가 소개되었고 이 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해외에서는 이미 브라질너트를 바탕으로 초콜렛, 빵 등 여러 식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이에 대한 국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브라질너트 파는곳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브라질너트는 핵심성분인 셀레늄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 등 다양한 유익성분이 들어있으며, 브라질너트 먹는법은 일반 견과류처럼 그대로 섭취하거나 잘게 갈아 샐러드 혹은 선식과 곁들여 먹으면 된다. 단, 브라질너트의 셀레늄 함량이 워낙 높기 때문에 하루 3~4알 이상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루 권장량을 넘길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지애가 제공하는 ‘브라질너트’는 기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브라질너트만으로 구성,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오직 항공 직수입으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