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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순천·여수·광양 도시연대 추진

‘통합’아닌 ‘연대’ …‘특별자치단체’ 설립

  • 2018-05-17 13:39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사진제공=손훈모 선거사무소)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동부권 생활 중심지인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 등 3개 시를 대상으로 도시 연대를 추진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통합’이 아닌 ‘연대’”라며 “기존의 행정구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3개 시가 제휴, 연대하는 방식으로 각종 정책과 도시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런 배경에는 지난 1월 1일부터 여·순·광 광역버스가 개통되는 등 이미 여·순·광 행정협의회가 잘 진행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 동부권 관광분야 공약(순천 여수 생태, 해양 관광 거점 육성, 전남 남부해안 호국 관광벨트 조성) 실행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제발전 계정에 반영해 줄 것을 3개시가 공동과제로 채택해 건의키로 한 사례도 있다” 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따라 순천, 여수, 광양의 시급한 문제들을 연대를 통해서 국가지원도 이끌어 내고 중복투자나 책임회피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 예비후보는 특히 “이처럼 교통과 교육,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행정구역을 초월한 서비스를 위해 자치행정권을 가진 별도의 법인체를 설립하는 것, 즉 ‘특별자치단체’를 설립하는 형태로 도시연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실천방안으로 ▲도시연합의 필요성과 효과, 우수사례 등의 기초연구 실시 ▲지자체, 주민,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등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가칭) 광양만권연합 공동기구 설립을 통해 도시연합 가능여부를 시험한 뒤 실행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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