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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근현대사의 숨결을 느끼며 걷다

목포교육청, 신규 교직원과 함께하는 목포 탐방 연수 실시

  • 2018-05-17 13:44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16일 목포교육청은 신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목포교육청)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16일 유․초․중 신규 교직원과 타시군에서 전입해 온 교직원 및 일반 희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목포 사랑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국도 1, 2호선 도로원표를 시작으로 근대역사관, 이훈동 정원, 영화 ‘1987’ 실제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 및 서산동 시화 골목길, 옥단이 골목길 투어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서산동 시화골목과 옥단이 길 투어 중 극작가 차범석 선생의 집과 김우진 선생의 숨결이 묻어나는 골목길을 살펴보며 교육 문화 도시로서의 목포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됐다.

목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목포 탐방을 통해 목포의 숨어있는 역사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목포에 대한 역사의식을 지니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워가도록 지도해 달라”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날 탐방 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사는 “목포에 처음 발령 와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목포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목포 옥단이길 걷기 등을 통해 목포의 근현대사를 현장감 있게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목포교육청은 향후에도 교사의 역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역사의식과 감성 있는 목포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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