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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署 석가탄신일 앞두고 사찰 주변 특별방범 강화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8-05-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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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경찰서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14일부터 22일까지 내방객들이 늘어나는 사찰을 중심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펼친다.(사진제공=봉화경찰서)

경북 봉화경찰서(서장 김선섭)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14일부터 22일까지 내방객들이 늘어나는 사찰을 중심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범활동은 사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요인 진단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봉화경찰서는 청량사를 비롯 지역 내 6개의 전통사찰과 90여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를 대상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김선섭 서장은 "지속적 관심과 홍보활동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