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전경.(사진제공=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주)이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대구선명학교 운동회에 참가해 장애학생 10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재단은 대구선명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 참가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앞서 9일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대구새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적성 탐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DGIST 캠퍼스투어 및 과학창의교실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재단은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자유학년제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