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청남대관리사업소가 17일 청남대관리사업소에서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천식 조직위 사무총장(가운데)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가 오는 10월 열리는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탠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7일 청남대관리사업소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개최와 청남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관광업무협약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페스티벌 입장권 소지자에게 청남대 입장료를 2000원, 단체 입장 어린이 및 노인은 1000원 각각 할인해준다.
입장료 할인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인데 같은 달 20일부터 21일은 청남대 국화축제로 인해 개인 입장 할인은 불가하다.
단, 대중교통을 이용한 입장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조직위는 각종 인쇄물에 청남대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고 청남대 관람 입장권 소지자에게 페스티벌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해준다.
또 페스티벌 행사장에 청남대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직지문화특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