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이 ‘2018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에서 해양사고 발생현황과 그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진해수협)

경남 창원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수협 다목적홀, 경화?명동?제덕어촌계사무실에서 ‘2018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바다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돼, 해양사고 발생현황과 그 예방법에 대해 최근 사고 사례 발표와 동영상 시청 등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선주와 선원 등 63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