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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내년 PLS 전면시행 대응…유관기관 합동 T/F 회의

  • 2018-05-17 17:45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16일 함안군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시행 대비 공동대응 실무회의 모습.(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은 2019년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PLS 대응 유관기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16일 ‘PLS 공동대응 T/F 실무회의’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PLS 농업인 대상 교육·홍보활동 강화를 위한 소관별 역할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PLS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 사용등록 및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오는 2019년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PLS가 전면 시행될 경우, 해당 농산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면 일률기준(0.01ppm)을 적용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폐기, 출하연기, 과태료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마정모 소장을 단장으로, 원예유통과와 관련부서, 10개 읍·면, 유관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PLS 대응 유관기관 합동 T/F팀을 구성, 효율적·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제도 시행과 지역농업인의 혼란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관한 교육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제도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사항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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