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합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도 합천군 4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
경남 합천군은 16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도 합천군 4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23일부터 5월16일까지 합천군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공동 주관으로 4주간 운영, 총 27명이 수료하여 강사자격증을 받았다.
합천군은 지난 1기부터 3기수에서 총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속적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4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오늘 수료하신 선생님들의 열정이 함께라면 군이 평생학습도시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