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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낙동강벨트 강서구청장 선거 3파전 본격 돌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양현옥 기자
  • 송고시간 2018-05-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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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 더불어민주당 이종환 자유한국당 같은날 일제히 개소식
안병해 무소속 후보 개소식 없이 뚜벅이 유세
 

이번 6·13 부산시장 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신공항 문제'의 당사자 강서구청장 선거가 지난 19일 개소식을 끝으로 본격 3파전에 돌입했다.

노기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종환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동시에 각각 개소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노 후보는 철새가 아닌 텃세로 강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 후보는 구민들을 섬기는 강서 발전의 돌쇠 역할을 장담했다.

앞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병해 후보는 사무실 개소 없이 뚜벅이 유세를 벌이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002년 강서구청장 경험을 살려 강서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