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안의 계절이다.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 |
태국의 5월은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투리안의 계절이다.
생김새 울퉁불퉁한 껍질 속에 환상의 맛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태국인들도 신기해 한다.
투리안이 시장 가득하다 |
태국인의 국민 과익, 투리안은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투리안은 태국말로 '먼텅'이라는 종류다.
"깐야오" 혹은 "녹까칩"이라는 종류의 투리안도 있다.
과육이 입 안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녹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일반 투리안보다는 조금 비싸다. [태국=박성은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