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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펼쳐져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5-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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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서
울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울산교육청)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학생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펼쳐진다.

25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예능에 대한 꿈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올해 첫번째 공연은 사전 심사후 최종 선정된 9개교 10개팀(격동초, 농서초, 동천초, 삼호초, 양사초, 무룡중, 울산여중, 방어지고, 울산여상) 200여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학생들은 합창, 오케스트라, 댄스, 타악기합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진수 울산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재능스타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감성의 공감 브랜드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대회당일 축제의 장에 있지 않아도 공감을 할 수 있도록 공연 동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