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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 5~6학년 전교어린이 임원들이 25일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이번 탐방은 오는 6월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충청북도 청주시 지회에서 주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승현 선생님은 “안중근의사 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같은 근대사를 상징하는 현장 탐방을 통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애국정신과 민족의 정기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탐방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
청주 옥산초, 전교어린이 임원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5-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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