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 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강지용)은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 5월25일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속 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덕적도에서 ‘2018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한마음대회는 최근 한국GM사태와 최저임금인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소나마 힘을 보태고, 인천지역 유명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옹진군의 덕적도에서 행사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지역 협동조합임직원들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협동조합간 공동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협동조합 조합원들에 대한 경영혁신교육을 실시키로 하였으며, 아울러 인천광역시 등 지역내 공공기관들의 인천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적극 독려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강지용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지역 소속 협동조합들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활성화는 물론 인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향후 협동조합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