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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점서 불...진화작업 하던 소방대원 2명 화상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 기자
  • 송고시간 2018-05-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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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19분쯤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A씨(48)와 B씨(36)가 진화작업을 하던 중 목과 어깨 부위에 2도의 화상 및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음식점 내부  150㎡ 및 영업용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