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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장' 되겠다"..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후보자 등록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 기자
  • 송고시간 2018-05-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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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후보.(사진제공=주낙영 후보 사무실)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북 경주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경주시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주낙영 후보는 2년 4개월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공직 31년의 검증된 정책능력을 가진 지방행정전문가, 예산전문가 등 인물론을 앞세워 선거 초반 대세론을 유권자들에게 인식시킨다는 전략이다.


주 후보는 "경주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60%를 넘나드는 전통적인 보수 도시이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새롭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주낙영"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 후보는 "공직 31년 지방과 중앙, 해외를 오가며 쌓은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와 검증된 정책능력으로 경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통과 청렴도 최하위 수준의 경주 시정을 이대로 두고 볼 순 없다. 시민과 소통, 공감, 화합하면서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린 시장', '클린 시장'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