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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전 돌입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 기자
  • 송고시간 2018-05-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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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윤상기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가 2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영제(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출마자와 당원,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재선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윤상기 후보는 “4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군민의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6기 하동군수로서의 지난 4년간 마하행정, 돌파행정으로 군민이 군정을 걱정하지 않도록 앞만 보고 질주 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뛰면서 생각하고 뛰면서 상상하며, 100년 미래 하동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마침내 얽혀있던 갈사만의 실타래도 조금씩 풀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군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섬겨왔던 마음가짐이며 저의 굳은 다짐이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위민(爲民)과 여민(與民)으로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든든한 하동군정을 똑바로 세워 ‘100년 미래가 확실한 하동’을 만들겠다"며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