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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DNA'…송경아 닮아 남다른 기럭지 자랑하는 딸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5-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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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송경아의 귀여운 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모델 송경아의 집을 찾아간 한혜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로서 자신의 탄생을 지켜본 송경아를 만나러 갔다. 송경아는 최근 이사를 하고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것으로 전해졌다. 

송경아는 자신을 닮아 팔다리가 긴 19개월 딸과 함께 한혜진을 마중나왔다.

하지만 해이는 한혜진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애가 너를 무서워 한다”며 장난감을 건네는 아이의 모습에 “무서워서 뇌물을 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집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한혜진과 송경아는 과거를 회상했다. 장윤주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들과 함께한 화보를 발견한 것.

또한 해외 촬영을 하며 나눴던 연애 이야기들을 상기했다. 한혜진은 "언니 지금 남편분과 연애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그 분과 결혼할 줄 몰랐다. 첫 남자친구이지 않았나. 10년 연애하고 결혼해 놀랐다"고 송경아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