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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호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계양구 제4선거구에 출마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8-05-26 20:3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행복한 인천! 잘 사는 계양!”-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계양 사랑 20년! 계양 전문가”-계양, 발전시키겠다.-
인천시 계양구 장제길 919에서 양순호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양순호 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양순호 자유 한국당 후보가 인천시 계양구 장제길 919에서 5월 24일 오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자유 한국당 인천시의원 후보 (계양 1.2.3동 계산4동)로 출마한다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계양구 출마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양순호 후보 필승을 다지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8년 만에 시의원 탈환의 결기를 다지는 사즉생의 자리가 되었다.
 
인천시 계양구 장제길 919에서 양순호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고영훈 계양구청장 후보가 양순호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양 시의원 후보는 대한민국 국회 제18대, 19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공직에 있으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상임위 부처 정책의 입안과 집행, 각 공사 공단의 경영 감시, 국비 확보 경험을 살려 인천시 의원으로서 계양구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인식되어 자유 한국당 후보에게는 척박한 험지인 계양에서 14년도 낙선의 아픔을 딛고 절치부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도전한다고 하였다.
 
양 시의원 후보는 공약으로 ▲스마트 계양 테크노타운 조성 추진 ▲서부 광역철도망(홍대 입구~원종~서구 청라구간) 계양 구청역 유치 추진 ▲경인 아라뱃길 친환경 맞춤형 개발 추진 ▲귤현 차량기지 이전 추진 ▲'동양동, 귤현동, 박촌동, 임학동, 병방동 다목적 문화체육시설 건립 추진한다'라고 했다.
 
인천시 계양구 장제길 919에서 양순호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계양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양순호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양 후보는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대한민국 국회 제18,19대 국회의원 보좌관(4급 상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 한국당 계양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안보위원회 위원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교육정책 자문위원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