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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개인회생중고차 관련 피해 늘어… 개인회생중고차할부조건 제대로 살펴봐야 하는 이유”

  •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 기자
  • 송고시간 2018-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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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중고차 시장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 각종 피해사례나 할부조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날이 풀리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중고차 성수기라고 불릴 만큼 거래가 왕성해지기 때문. 이에 따라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회생중고차할부, 7등급중고차할부 등에 대한 내용이 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떠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중고차할부 승인신청이 거절되는 사례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중고차는 연식이나 주행거리, 관리상태나 차종에 따라 시세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변수가 있는데다 허위,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 하자, 침수, 주행거리 조작한 매물 판매 사례도 있어 소비자들은 중고차 구입시 해당 관련 사항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반복적으로 개인회생중고차할부나 신용회복중고차할부를 위해 할부 조회를 여러 번 진행할 때는 과다 조회로 인해 신용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신용등급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밖에 인터넷으로 매물을 찾아본 뒤 구입할 예정이라면 매장 방문 전 실 매물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실매물 여부 화인은 자동차대국민민원포털이나 어플로 자동차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 상세 내역을 알 수 있어 실매물 여부를 조회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신용자의 경우 저신용중고차할부나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등을 이용해야 하는 저신용자나 개인회생, 신용불량자 등의 경우 신용과 관련한 약점을 이용해 할부 상품 고지, 약관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불합리한 고금리 이자를 적용해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도 있어 중고차할부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에 대해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최근 중고차 시장 성수기를 맞아 중고차전액할부나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할부조건이나 신용등급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급적 자체 할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1급 정비소를 통해 출고하는 중고차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어 소비자가 보다 만족스럽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할부 시스템으로 신용이 낮은 7, 8, 9 등급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를 비롯해 주부, 대학생, 군미필도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으로 보다 합리적인 이자율과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