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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성관 진주시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 기자
  • 송고시간 2018-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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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어떤 일도 시민들과 같이 하겠다"고 밝혀
윤성관 민주당 진주시의원 후보 사무실 현수막./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6·13 지방선거 진주시 나선거구(성북, 천전, 가호동) 윤성관 더불어 민주당 진주시의원 후보가 26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장규석?천진수?정연석 경남도의원 후보 및 시의원 후보자들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사무소를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윤성관 민주당 진주시의원 후보 인사말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개소식 행사는 김정현씨 사회로 개회사, 국민의례, 묵념,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인사, 축하 떡 컷팅식,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관 진주시의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거리 인사를 하는 동안 '지역을 위해 일 해 달라',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는 당부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의 꿈을 담을 수 있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성관 진주시의원 후보자 가족 소개 모습.(사진캡쳐=SNS)

윤 후보는 이어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살맛나는 진주 만들기의 꿈을 펼쳐 나가겠다. 그리고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서 시민들과 함께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어떤 일도 같이 하겠다"라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은 저 윤성관이 먼저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역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진주를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도록 저 윤성관을 진주시 의회로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윤성관 진주시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캡쳐=SNS)

윤성관 후보는 前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운영위원회 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진주 새마을 금고 감사로 재임 중이다.
 
윤 후보는 또 사단법인 환경실천협회 부총재, 네팔진주학교짓기 이사, 진주문화원 운영위원, 진주포럼 공동대표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회의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모습.(사진캡쳐=SNS)

한편 오는 6월13일 치루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지역 각 후보자들은 5월25일 저녁 7시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회의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하며 공명 선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