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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가져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 송고시간 2018-05-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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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칠곡 북삼읍 소재 인문학목공소에서 열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모습.(사진제공=칠곡군청)

경북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도시재생 프로젝트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대식은 칠곡 북삼읍 소재 인문학목공소에서 서비스 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가, 군민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수요자인 국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에 선정된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목수교육 기회 제공과 회동마을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현장조사, 아이디어 회의,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