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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발전 위한 공약 제시한 조홍식 후보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5-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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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 강한 남동'을 만들겠다는 조홍식 바른미래당 남동구의원 라선거구(구월2동, 간석2·3동) 후보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우 기자

‘젊은 정치, 강한 남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낸 조홍식 바른미래당 남동구의원 라선거구(구월2동, 간석2·3동) 후보가 신선하고 젊은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 출생으로 만 32세의 젊은 정치인 조 후보는 바른미래당 인천시당 간사를 지냈으며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정치학 석사로서 동암청소년중·고등학교 교사, 황우여 국회의원 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17일 조홍식 바른미래당 인천 남동구의원 라선거구(구월2동, 간석2·3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이학재 국회의원,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이화복 남동구청장 후보 등이 대거 참석해 국회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방불케 했다.

한편 이날 조 후보는 교육안전지원조례 제정, 남동구 접근성 맵 제작, 생태놀이터 조성,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학교 내 유지비 걱정 없는 공기정화기 설치 등 남동구 발전을 위한 공약 등을 제시하며 300여 명의 내외빈 등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