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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리비아] 러시아 월드컵 개막 앞두고 평가전 '무료 개방 예정'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6-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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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무료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후 9시 10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관중석을 얼마나 개방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유럽에 있는 교민이나 여행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볼리비아전 티켓은 무료로 발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리비아는 5월 FIFA 랭킹 57위로 61위인 한국보다 4계단 높다. 한국과 볼리비아의 역대 전적은 1무승부다.

한국은 김호 감독이 지휘했던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볼리비아와 격돌,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