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괌정부관광청, 괌 에코 웨이브 환경 캠페인 진행

  • 2018-06-07 13:29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괌 이나라한 마을 방문한 한국 아티스트들.(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깊은 차모로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2018 괌 에코 웨이브(Guam Eco Wa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의 경제적 규모와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그 이면에는 지역 환경 훼손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여행객들이 관광지의 환경, 문화, 생태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를 즐김과 동시에 보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괌정부관광청은 먼저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괌 남부지역에 위치한 이나라한(Inarajan) 마을을 방문해 자칫 흉물로 방치될 위기의 마을 구조물에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이나라한 마을은 십 수년 전 태풍의 피해로 여러 구조물들이 훼손되고, 많은 피해를 입어 현재 정부차원의 지역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며 “괌 에코 웨이브를 통해 이나라한 마을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부장은 “올해 역시 70만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객이 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성공적인 한해가 될 것이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괌을 찾은 가장 큰 이유인 괌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성장가능한 관광지로서의 괌을 알리는 것이 관광청의 의무이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괌 에코 웨이브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은 '괌 에코 웨이브'를 주제로 오는 8월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양점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