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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성동초등학교서 '축구 클리닉'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 송고시간 2018-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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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선수들이 지난 7일 경북 상주 성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상무)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7일 경북 상주시 성동초등학교에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축구클리닉에는 여름, 진대성, 윤주태, 이종원 선수가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롤 보다 축구가 좋아요'는 지역 밀착형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경기 종료 후 주장 여름 선수가 대표로 성동초등학교 이민석 학생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상주상무 관계자는 "앞으로 축구를 매개로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과 공감대를 형성해 구단과 팬들간 마음을 잇는 교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