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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한국당 울산시장 후보, 72시간 릴레이 유세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 기자
  • 송고시간 2018-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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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오직 시민과 소중한 만남에 초점"
지난 8일 오전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와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 등 자유한국당 시·군의원 후보들이 남창시장을 찾아 거리유세를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김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는 10일 72시간 릴레이 유세를 시작하며 시민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나간다.

10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0시에 명촌 현대자동차 정문에서 퇴근길 근로자를 만나 인사했다.



이어 새벽 3시에 정광사 신도회 간부의 참배단 인사를 진행한 뒤, 6시에 정토사 불교대학 동문회 성지 순례단을 차례로 만났다. 오전 7시에는 신복로타리에서 아침 거리인사를 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오전 10시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고향인 정자활어 직판장을 찾아 상인들과 나들이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밤 9시까지 동구 일대를 돌며 구민들과 만나 유세를 벌이고, 밤 11시 범서읍 구영리를 찾아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자정 병영의 명물 막창골목을 찾아 늦은 밤 회식을 즐기는 시민들께 인사드리며, 다음날 새벽에는 환경미화원과 인력시장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 후보는 "72시간 릴레이 유세의 첫날인 오늘 24시간은 오직 시민과 소중한 만남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