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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 신태용 감독, "비공개 A매치 유출 될 것 같다"

  • 2018-06-11 02:56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KFA)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과 페루의 평가전을 보고 온 소감을 전했다.

훈련 전 취재진 앞에 선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은 현재까지 경기했던 패턴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경기했다. 마지막 평가전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을 버리지 않고 고수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트피스는 전혀 공개하지 않은 것 같다. 월드컵 예선에서 했던 '높이 축구', 뒤에서 때리고 2선에서 침투하는 패턴 플레이는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신태용 감독은 세네갈과의 비공개 A매치에 대해 "스웨덴이 세네갈에 접촉해서 영상을 가져간다는 정보가 있다. 우리도 영상을 찍고, 세네갈도 찍을 것인데 분명히 유출이 될 것 같다. 마지막에 한 번쯤은 패턴 플레이를 맞춰봐야 할 것 같은데 유출 확률이 99%다.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전 마지막 '비공개 모의고사' 시작 시간을 기존 일정보다 30분 늦췄다. 이에 따라 한국 축구대표팀과 세네갈의 비공개 평가전 시작 현지시간은 11일 오후 3시 30분, 한국시간 밤 10시 30분으로 바뀌었다.

한국은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끝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14일 개막) 장도에 오른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예정된 일정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2차전(멕시코전)과 3차전(독일전)은 각각 24일 새벽 0시, 27일 밤 11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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