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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옛 군청사 주변 원도심 개발”

  • 2018-06-11 12:44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영민 고흥군수가 합동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공영민 선거사무소)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는 지난 9일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엣 군청사 주변을 역사공원으로 꾸미는 등 원도심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 일대는 분청사기 문화예술특구 지정에 따라 고흥군의 개발계획이 잡혀 있다.

군청사 철거 후 조선시대 지방 관아인 존심당과 아문, 성곽 등 중요 지방문화재와 천경자 화백 생가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공영민 후보는 “상대후보의 미술대전이나 아트페어 같은 행사는 결국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일부 미술인들만의 잔치에 불과하고, 고흥의 실정과는 맞지 않다”면서 “문화예술특구에 맞게 꾸준히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대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공영민 후보는 남휘루, 서문 등을 복원하고 읍성 성곽도 일부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여 옛 모습을 최대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흥에 기독교가 처음 잡은 군청사 주변에 ‘고흥 기독교선교기념관’ 조성도 추진하고, 천경자 화백 생가도 복원해 가칭 ‘천경자 예술마을’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 후보는 “무엇보다 원도심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용주차장을 확대하고, 대통령 공약사업인 전통음식체험관도 유치할 계획”이라면서 “거리상 옛 청사주변의 역사공원 등과 전통시장까지 관광과 먹거리를 연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흥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버스 등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고, 숯불생선구이 브랜드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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