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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화재 각별한 주의 필요

전남소방, 최근 10년 화재통계 분석 결과 여름철 전기 화재 발생률 높아

  • 2018-06-11 14:27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냉방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전기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2만 4212건의 화재 가운데 전기적 요인에 따른 것은 4869건(20.1%)에 달한다.
 
특히 전기화재는 1296건(26.61%)으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겨울철 1277건(26.22%), 봄철 1250건(25.67%), 가을철 1046건(21.48%) 순이었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태풍으로 습기가 전선의 먼지에 스며들어 누전이나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부하나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김호경 전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전기콘센트의 주기적 청소와 전자제품 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며 “또한 미연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곳은 전기시설을 미리 점검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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