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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과 비공개 마지막 평가전...경기 기록은 종료 직후 공개 예정

  • 2018-06-11 18:03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은 승패를 떠나 양국이 본선 경기를 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나선 가운데 11일 밤 10시 30분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볼리비아전에서 활약을 보여준 황희찬과 온두라스전에서 득점을 한 문선민이 컨디션에 난조를 보여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평가전은 미리 축구협회가 예고한 것처럼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는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보안 유지를 위한 조치다. 따라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미디어의 출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경기 기록은 종료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 본선 첫 경기인 스웨덴과의 경기를 대비해 모든 훈련을 집중하고 있지만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매번 문제가 되고 있고 수비진 또한 심각하게 불안한 상태로 이번 한국과 세네갈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세네갈은 아프리카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다. H조에 편성돼 있어 폴란드, 콜롬비아, 일본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세네갈은 한국을 가상의 일본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7위인 세네갈은 57위인 한국보다는 무려 30계단 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함과 더불어 개인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스피드 또한 강점이다.

한국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만큼 이제는 신태용 감독이 실전에 대비한 확실한 대비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 감독은 이전부터 18일 펼쳐질 스웨덴과의 1차전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왔다. 정확하게 일주일을 남긴 상황에서 신 감독의 구상은 비공개 상황에서 그라운드에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한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은 세네갈 측에서 축구협회에 한국과의 친선전을 간곡히 요청해서 일정을 잡았고 우리 측의 비공개 요청하고 세네갈이 오스트리아에서 경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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