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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진, 인교진 시구 조언 "마운드보다 네 발자국 내려가서 던져라"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6-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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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교진이 인두진에게 시구를 배웠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인교진이 한화 시구자로 선정 돼 야구선수 출신인 동생 인두진에게 시구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 동생 인두진은 중학교 시절 야구선수 였다고 밝혔다.

인두진을 본 MC 김구라는 "동생이 느닷없이 강경준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성흔 선수도 닮았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키도 얼굴도 강경준을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교진은 "나 웃긴게 아니라 굉장히 멋있게 시구 하고 싶다"고 했고 인두진은 "마운드보다 네 발자국 내려가서 던져라. 그렇지 않으면 그 앞까지 안가서 땅볼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