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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6.13]송주명 경기교육감 후보, '남북한 협력 특성화고 설립' 등 발표

  • 2018-06-12 02:48
  • 아시아뉴스통신=정은아 기자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사진제공=송주명후보캠프)

"남북한은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데, 교육은 그에 걸맞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시대에 맞는 교육의 유연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송주명 경기도 교육감 후보가 '평화교육'정책을 내걸었다.

송주명 후보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교육현장의 변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12일 역사적인 북미회담을 앞두고 나온 정책이라는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주명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교육의 방향을 크게 평화공존 단계에 맞는 교육과 협력단계 맞춤형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평화공존 방향은 '기성세대의 대립교육을 극복하고, 북한 주민과의 이질성회복'이다.

동질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남북 협력시대에 맞춰 경기도 내 기업과 북한과 연계한 진로교육 등을 통해 동질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겠다는 취지다.

송주명 후보는 2단계로 협력 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개성공단을 모델로 한 교육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남북한협력 특성화 고등학교 등 교육을 통한 동질성 회복을 화두로 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멀지 않은 시기에 남북 평화협력이 이뤄지고, 동아시아의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며 "정보통신, 과학기술을 남북의 청소년들이 공유하고,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교육대안이 절실하다. 경기도교육청이 앞장 서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논의해 평화교육 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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