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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투자유치단 파견

13~16일 싱가포르·홍콩 방문해 투자유치 진행

  • 2018-06-12 11:47
  • 아시아뉴스통신=윤서현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간 싱가포르와 홍콩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단은 최근 증설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화학기업을 방문해 울산의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소개, 맞춤형 투자상담 및 지원방안 협의 등 구체적인 투자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첨단화학 산업 분야에 관심도가 높은 투자자와의 면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투자유치단은 14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울산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A사에서 자사 생산품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생산 공장 증설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협상을 진행한다.
 
15일 홍콩으로 이동한 투자유치단은 미래 신성장 산업 위주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B사 등에 울산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신성장 산업 현황과 지원 사항,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기업들을 소개하고 투자를 설득할 계획이다.

박병희 울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투자유치단은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서 울산의 탁월한 투자환경과 지원 사항을 적극 홍보해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울산의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은 총 6건, 5억5477만달러로, 지난해 연간 13건, 5억396만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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