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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장관 펼쳐지는 기차여행

  • 2018-06-12 13:50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사진제공=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로키 최고의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행하는 럭셔리 관광 열차 로키 마운티니어를 12일 소개했다.

이 열차는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출발해 로키의 본고장 알버타 주까지 풍경을 볼 수 있는 낮에만 이동하며, 평균 55km/hr 속도로 여유롭게 운행해 로키의 절경을 제대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는 골드 리프와 실버 리프 총 2가지 좌석등급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등급 모두 기차 탑승과 기차 내에서의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가 모두 포함된다. 골드 리프 등급의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로키의 최고급 호텔인 샤또 레이크 루이스 등의 페어몬트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되며, 돔 형태의 창문을 통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대자연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1층에 따로 마련된 식당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가 준비한 메뉴를 즉석에서 주문 받아 신선한 캐나다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로키의 절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비어를 비롯해, 태평양에서 잡아 올린 연어 등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본적인 클래스인 실버 리프라 할지라도 좌석 옆으로 난 커다란 창문을 통해 캐네디언 로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좌석은 180도 회전 가능해 4명씩 그룹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마주보며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로키 마운티니어가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각 칸마다 승무원이 탑승해 이동하는 동안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풍경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는 점. 장엄한 산악 철로를 따라 이어지는 기차 여행을 마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코스는 1박 2일부터 길게는 보름 동안 진행되는 상품까지 마련돼 있고, 일정에 따라 가격대도 다양하며 여행에 포함된 액티비티도 여러가지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한편 로키 마운티니어는 5일 이상의 2018 로키 마운티니어 패키지 상품에 대해 오는 7월 27일까지 예약을 할 경우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또는 빅토리아에서의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1박은 구매한 패키지 상품의 앞, 뒤 일정을 추가하는데 사용하거나 또는 크레딧으로 제공받은 뒤, 제공받은 크레딧으로 패키지 상품의 호텔1박을 결제 할 수 있다. 단, 빅토리아에서는 일정 연장만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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