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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호-심규언, 동해시장 선거 오차 범위내 접전

정일화 후보, 보수층 결집 승부수...

  • 2018-06-12 14:40
  • 아시아뉴스통신=이형섭 기자
6.13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동해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후보와 무소속 심규언 후보간의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6.13지선 동해시장 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후보, 자유한국당 정일화 후보, 무소속 심규언 후보 등 3명이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들 후보자들은 본선경쟁에 앞서 경선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명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A후보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등 내부 갈등이 있었으며 무소속 심규언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경선과정이 불공정하다며 탈당을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내홍을 겪기도 했다.

특히 심규언 후보의 탈당과 900여명에 이르는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무더기 탈당 등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이철규 국회의원과 진실공방으로 번지기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환동해권 경제벨트 중심, 동북아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유권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건설’과 ‘동해항 신항만공사 조기 준공 및 묵호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조기착공’, ‘어민 재정지원 및 연안양식 조성사업 활성화’, ‘국립보훈병원 유치’, ‘송정·북평지역 복합물류배후단지 조성’, ‘20만 인구 정주도시 특별대책 추진’ 등 6대 핵심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비롯해 설훈, 박범계, 민병두, 송영길 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들이 지원 유세에 나서 안승호 후보의 공약을 당 차원에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유권자 표심 결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자유한국당 정일화 후보는 전통적 보수지역인 동해시의 유권자들이 제1야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30년의 행정공무원을 역량을 내세워 소통과 섬김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보수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정 후보는 쌍용양회 폐광지 디거랜드 조성, 망상지역 테마형 복합리조트 유치, 동해항~평택항 직결도로 추진, 15만톤급 국제크루즈 여객선 유치, 북극탐사선 모항유치, KTX 묵호역 정차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무소속 심규언 후보는  화려한 개발공약으로 시민의 환심을 사기보다 생활자치의 기초를 다지고 성장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면서 지난 4년의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동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워 동해·묵호항 복합물류항 육성, 초록봉 주변 명품공간 조성, 쌍용폐광지 무릉복합체험관광지 조성, 한섬 해안관광지 개발, 동해·삼척시 통합, 청소년 복합체험타운 조성, 수산양식 생산 기반 구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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