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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개관기념페스티벌 '명성황후' 공연

'맨 오브 라만차'․'명성황후'등 38일간 7편 18회 공연

  • 2018-06-12 16:59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공연하는 맨오브라만차 포스터(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오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38일간 '개관기념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개관기념페스티벌은 뮤지컬, 클래식, 국악 등 총 7편 18회의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들은 중극장 하늬홀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엄선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리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22일-24일)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자신이 돈키호테라 기사라고 착각하는 괴짜노인과 그의 시종인 산초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돈키호테에 대형 뮤지컬 배우 오만석, 홍광호가 역할을 맡았다.

6.30-7.1까지 펼치는 어린이뮤지컬 '캐리와장난감친구들 미운오리 – 너는 특별해'는 미운오리'캐리'가 친구들처럼 특별해지기 위해‘마음 마을에 있는부끄부끄 유령과 안돼안돼 유령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뮤지컬이다.

또 다음달 6일은 콘서트 '자이언티&치즈'는 R&B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 T)'와 어반 팝 스타일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의 무대. 뒤이어 진행되는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로맨틱 콘서트는 감성 충만한 클래식, 재즈음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하루키 '애니메이션 거장을 만나다'는 일본 소설과 애니메이션 두 거장의 감성을 담은 음악들을 55인조 '아르츠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들려주며, 재비마블9인조 남성국악그룹 '재비'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세련된 무대를 선사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한국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무대에 오른다.

누적공연 횟수 1300회, 누적관객 180만명이 넘는 대형 작품으로 23주년을 맞아 한층 높은 연출과 역동적인 무대로 김해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해서부문화센터 관계자는 "개관을 기념하는 무대인만큼 대형 작품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공연예술을 즐길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개관기념페스티벌'의 공연들은 김해시민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자이언티&치즈 콘서트 제외)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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