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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초월한 사랑…제주신화 무용극 ‘자청비’ 함안 공연

  • 2018-06-12 23:53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제주신화 무용극 ‘자청비’ 포스터.(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제주도립무용단을 초청, 제주신화에 등장하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자청비(自請妃)’를 오는 16일 오후 3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제주도립무용단에서 제주 고유의 특색을 살린 작품을 개발해 문화관광 상품화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공연이다.

‘자청비’라는 제주의 신화 속 인물은 오랜 세월 동안 제주인의 이상적인 여성상임과 동시에 늘 세경본풀이를 듣고 생활하던 제주여성들 그 자신일 수 있다.

이처럼 문화적 전통 속에서 성장해 온 자청비 신화는 제주도민들에게 꿈과 소망, 바람을 건네주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공간을 초월한 스토리 전개와 이야기 구조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여신의 탄생을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입장료는 전석 800원, 문화사랑회원 5000원으로 20명 이상이면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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