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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대구 156명·경북 369명 지역일꾼 뽑는다

  • 2018-06-13 11:09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후 6시까지 대구 627곳, 경북 967곳 등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자료제공=대구시선관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대구 627곳, 경북 967곳 등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대구에서는 대구시장과 교육감, 구청장·군수 8명, 광역의원 30명, 기초의원 116명 등 모두 15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경북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23명, 광역의원 60명, 기초의원 284명 등 모두 369명을 뽑게 된다. 김천에서는 보궐선거로 국회의원 1명도 선출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는 대구 204만7286명, 경북 225만1538명이다.

지난 8~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20.14%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대구 16.43%, 경북 24.46%로 나타났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이다.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투표율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대구의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52.3%,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4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평균 15.7%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대구 15.8%, 경북 17.5%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실시되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상승과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배제된 무소속 후보의 선전 등으로 대구·경북 곳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오후 10시30분쯤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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