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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충북지역 3명 ‘3선 단체장 신화’

이시종 지사.정상혁 보은군수.홍성열 증평군수

  • 2018-06-14 01:34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정상혁 보은군수.홍성열 증평군수 당선인(왼쪽부터)./아시아뉴스통신DB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지역에서 3명이 3선 단체장 성공 신화를 썼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충북지역 단체장후보는 이시종 지사후보를 비롯해 정상혁 보은군수후보, 정구복 영동군수후보, 홍성열 증평군수후보, 이필용 음성군수후보 등 5명이다.
 
충북지사 첫 3선이 된 이시종 당선인은 한국당 박경국 후보를 여유 있는 표차로 따돌렸다.
 
이시종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포함해 국회의원(17∼18대), 충주시장(1∼3회 지방선거) 등 8번의 선거에 나서 모두 당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보은군수선거는 한국당 정상혁 후보의 수성(守成)으로 끝났다.
 
이에 따라 정 당선인도 이시종 당선인과 같은 3선 성공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정 군수는 2010년 5회 때 자유선진당, 2014년 6회 때 무소속, 이번 7회에서는 한국당 등 선거 때마다 말을 갈아타고 당선하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증평군수선거에서는 민주당 홍성열 후보의 3선 기록이 남게 됐다.
 
홍성열 당선인의 득표수는 5회 때 5864표(득표율 35.85%)를 얻었다.
 
이는 당시 경쟁자였던 무소속 유명호 후보(5688표, 득표율 34.77%)보다 겨우 176표가 많다.
 
홍성열 당선인은 6회 때에도 유명호 후보와 붙었는데 8227표(득표율 45.80%)를 얻어 5회에 비해 격차(840표)를 더 벌렸다.
 
당시 유명호 후보는 7387표(득표율 41.13%)였다.
 
전.현직 군수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영동군수선거에서는 민주당 정구복 후보가 4년을 와신상담(臥薪嘗膽)한 끝에 자유한국당 박세복 후보를 상대로 3선 도전을 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정구복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박 후보에게 끌려 다녔다.
 
정 후보는 2006년 4회와 2010년 5회 선거에서 연거푸 승리했지만 2014년 6회에서 박세복 후보에게 패했다.
 
당시 정 당선인(1만3286표)과 박세복 후보(1만3629표)의 득표수 차이는 343표였다.
 
 
이필용 한국당 음성군수후보는 정치신인인 민주당 조병옥 후보에게 일격을 맞았다.
 
이필용 후보는 5회 때 1만6459표(득표율 41.88%)로 민주당 박덕영 후보(1만3942표, 득표율 35.48%)를 떨쳐냈다.
 
6회 때에는 2만4295표(득표율 59.53%)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박희남 후보(1만6513표, 득표율 40.64%)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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