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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자 인터뷰(전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약력 및 6월 14일(목) 주요일정

  • 2018-06-14 00:59
  • 아시아뉴스통신=하영국 기자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인 당선 감사편지(사진제공=김석준 캠프 김형진 대변인)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자 인터뷰(전문)
 
Q1.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은?

-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인 인터뷰 - (전문)
 
Q1.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은?
 
○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교육을 위해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니,
당선의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이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간직하여
부산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2. 줄곧 우위를 유지하다 당선되셨는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 무엇보다도 부산교육의 발전을 염원하는 부산시민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그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각계 각층이 고루 저를 지지해주신 점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4년 동안 교육감으로 재임하면서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진 덕분에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청렴도 1위 달성, 전국시도교육청 평가 1위 등의 성과를 통해 검증된 교육감으로 받아들여준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그러나 선거는 어떤 선거이든, 모두 어렵고 최선을 다해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 오로지 부산교육을 바라보며 혼연일체가 되어 승리를 일구어낸 우리 선대위 참여자들, 특히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저의 교육철학에 동의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 반면 선거 막판에 일부 후보들이
흑색선전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표몰이에
나서는 바람에 곤혹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선거운동 방식은 반드시 추방돼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구태의연한 색깔론이나 흑색선전은
성숙한 시민들에게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4. 여러 공약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미래를 만드는 부산교육을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고를 접하고 있습니다.

○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었습니다.

○ 우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상현실 제작 스튜디오가 있고,
드론을 만들고 배울 수 있는 ‘미래교육센터’를 권역별로 설립하겠습니다.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갖추고자 합니다.
 
○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동력이 될 수 있는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수학문화관’을 건립하여
수학의 유용성을 느끼고,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 독서・토론교육 강화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의무화된 소프트웨어교육의 지원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 또한, 올바른 인성과 시민의식도 갖춰야 미래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통・공감・협력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인성교육관을 설립하겠습니다.
 
○ 남북, 북미 관계가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시대에 걸맞게 평화통일 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Q5. ‘부산 교육의 골든타임’을 강조하셨는데, 주요 공약은 무엇이었나?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급변하면서 교육의 패러다임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입식·암기식’ 낡은 교육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힘’(창의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이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격차 없는 부산’, ‘공부도 잘하는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 부산을 ‘교육만은 특별시’로 꼭 만들겠습니다.
 
( -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 : 드론부터 가상현실(VR)까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미래교육센터를 만들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 공립유치원과 돌봄 시스템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 교육격차 없는 부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교육투자를 늘리고, 노후화된 학교와 교실의 디자인 혁신 및 장애·다문화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공부도 잘하는 부산 : 수업혁신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원 체제를 만들겠습니다.)
 
Q6. 끝으로 부산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 부산교육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다시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낡은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 그러나 교육감 혼자의 힘으로는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산교육의 골든타임에 현명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저와 부산교육에 애정을 가지고 힘을 더해주십시오.
 
○ 그리고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까지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소통하여
부산교육을 발전시키겠습니다.
 
○ 특히 오로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을 펴고,
교육현장은 물론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는 물론 부산시의회와 의논하고 함께 고민해가겠습니다.
 
○ 지난 4년간 견지했던 원칙인
“판단은 합리적으로, 속도는 점진적으로, 기간은 지속적으로”라는
입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부산교육을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

○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격차 없는 부산’ ‘공부도 잘하는 부산’을 꼭 만들겠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약력
1957. 경북 봉화 출생
부산 동항초 – 동아중 – 부산고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 석사, 박사
1983~2014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2014~2018 현재 부산시교육감
 
주요활동
1997년 1년간 부산MBC 라디오 “지방시대 부산” (시사 진단 프로그램) 사회자
부산경남민주화교수협의회 총무 (1988-1990) 역임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담당 공익위원 (2002-2006) 역임
2002 ‧ 2006 부산시장 후보
부산생활협동조합 이사 (2000~2014)
부산교육희망 네트워크 공동대표 (2010 – 2012) 역임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 (2013~2014)
 
성과
부산교육청 청렴도 16위에서 1위로 도약(권익위, 2017)
부산교육청 ‘최우수 교육청’ 선정(교육부, 2017)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2017년부터 현재)
부산다행복학교(혁신학교) 도입 운영(현재 43개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6월 14일(목) 주요일정

09:00 충렬사 참배

09:30 교육청 출근 및 부재 중 업무보고 (부산시 교육청)

11:00 당선증 교부 (부산시 선관위)

12:00 교육청 간부 오찬

17:00 김석준 교육감 선대위 해단식 (김석준 캠프_부산은행 전포동지점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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