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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조길형 충주시장후보 당선 ‘확실’

“초심 잃지 않고 시민 목소리 잘 받들겠다”

  • 2018-06-14 01:40
  • 아시아뉴스통신=여인철 기자
14일 조길형 자유한국당 충주시장후보가 당선이 확실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이종배 한국당 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여인철 기자

6.13지방선거 전·현직 충주시장간 맞대결에서 현직 시장 조길형(55) 자유한국당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됐다.
 
조길형 당선인은 14일 오전 1시25분 개표(개표율 90.4%) 결과, 유효표 91668표 가운데 4만6737표(51.0%)를 획득, 민주당 우건도(68) 후보를 1806표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충북 제2의 도시이면서 충북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충주는 이시종 민주당 충북도지사가 청주로 정치무대를 옮긴 후로 줄곧 보수가 터를 잡아 왔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달리는 민주당 입장에선 이번 선거를 충주시장 탈환의 기회로 삼으며  두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조 당선인은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선거운동원과 봉사자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와 현명하신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저의 정직과 성실을 끝까지 믿어주셨다. 시민여러분이 승리의 주인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허튼 예산 써가며 생색내지 않고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 어르신을 잘 모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자, 우리의 자녀들이 취직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충주를 만들겠다고 이미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한마디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잘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도 존중하고 그분들의 뜻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못하겠냐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저의 초심, 늘 잃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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