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확실시 "위대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손잡겠다"

  • 2018-06-14 02:45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YTN)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14일 새벽 1시 30분 기준(개표율 41.8%)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0%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22.2% 안철수 후보가 18.5%를 기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은 1995년 첫 민선 서울시장 선출 이후 최초의 3선 서울시장이 됐다. 박 당선이 확실시 된 후 안국동에 위치한 캠프 7층 상황실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평화와 번영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만든 결과"라며 "시민 한 분의 이야기도 소홀히 듣지 않고 위대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손잡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쟁한 모든 후보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장을 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에 밀려 3위를 차지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헀다.

안 후보는 부인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이르면 오는 1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에 머물며 선거 패배 이후의 차기 행보를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은 설희씨의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한 방문으로, 이미 예정돼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