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당선자.(사진제공=주낙영 사무실) |
자유한국당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후보가 35.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주낙영 후보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만7656표(35.0%)를 획득해 3만349표(22.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어 무소속 박병훈 후보는 2만8420표(20.9%), 무소속 최양식 후보는 1만9632표(14.4%), 바른미래당 손경익 후보는 8436표(6.2%), 대한애국당 최길갈 후보는 1559표(1.1%)를 각각 획득했다.